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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쿠입니다.

저번에 <공포 영화 베스트 추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같은 공포 영화이지만 귀신이나 영혼이 아닌 사람이 무서운 <잔인하게 무서운 영화들>을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추천해드리는 영화들은 다 제가 직접 본 영화이고, 취향에 따라서 느껴지는 재미가 조금씩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알려드리고 싶네요.

귀신이 나오는 무서운 영화 추천글을 보시려면 http://cookielover.tistory.com/178 < 이쪽으로 클릭해서 이동해주세요.

그럼 포스팅 시작해볼게요~

 

 

<잔인한 영화> <슬래셔 무비> 베스트 추천

 

 

*영화 순서는 재미, 추천 지수와 상관 없이 랜덤입니다.

 

 

 

<엑스텐션>

 

'원래 프랑스 영화가 이렇게 잔인해?'

정말 깜짝 놀랐던 영화.

잔인한 장면들의 수위는 물론, 숨막히는 긴장감과 반전 결말까지 완벽에 가까웠던 슬래셔 무비.

잔인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영화.

 

 

 

 

<유아넥스트>

 

B급 영화의 느낌이 물씬 풍겨, 실망할 거라고 예상했던 <유아넥스트>.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빠른 전개와 액션의 재미로 통쾌했다.

특히 기존의 몇 슬래셔 무비들과는 다르게 주인공의 시원시원한 액션으로 답답하지 않아 좋았다.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2003)

 

슬래셔 무비 중에서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작품들 중 하나.

스토리나 잔인한 장면들이나 무난하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해도 될 것 같다.

전기톱을 이용해 사람들을 죽이는 레더페이스의 모습은 꽤나 기괴하고 무서웠다.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제로 더 비기닝 (2006)> 시리즈도 괜찮게 봤지만 개인적으로는 2003년도 영화가 더 좋았던 것 같다.

 

 

 

 

<하우스 오브 왁스>

 

잔인한 수위로 따지자면 그렇게 크게 잔인하지는 않은 것 같다.

하지만 기존의 슬래셔 무비들과는 조금 다른 '왁스'라는 설정과 쌍둥이를 이용한 스토리 전개로 매우 독특했다.

정말 잔인한 영화를 추천해줘, 라고 한다면 이 영화를 추천할지는 의문이다.

하지만 정말 재미있으면서도 잔인한 영화를 추천해줘, 라고 한다면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스릴러 무비를 찾는다면 이 영화를 봐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쏘우 1,2>

 

많은 사람들이 봤기 때문에 추천하지 말까 하고 망설였지만 너무 재미있게 봤기에 결국 같이 쓰기로한 <쏘우>.

'잔인한 게임' 이라는 설정으로 독특하면서, 숨막히는 전개와 마지막 반전이 뛰어난 영화.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실망스럽다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쏘우 1, 2는 정말 재미있게 봤다. 

 

 

 

 

<마터스 : 천국을 보는 눈>

 

과연 이 영화를 추천해야할까? 너무 잔인해서 감히 추천하기가 망설여지는 영화.

하지만 역시 이 영화는 너무나도 잘 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만약 슬래셔 무비나 고어 영화를 어느정도 본 사람이라면 이 영화를 보라고 추천하고 싶고, 그게 아니라면 보지 말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잔인함의 수위가 하늘로 치닫지만 내용 또한 너무나도 충격적이고 재미있는 영화.


 

 

 

<디센트>

 

처음에 이 영화를 봤을 때는 정말 충격이었다.

여자들끼리 의문의 동굴로 들어서서 길을 잃고 그 안에서 괴물들을 만나게 된다는 내용인데, 당시에 매우 새로웠다.

왜 진작 이 영화를 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재미있게 봤던 영화.

하지만 이어 나온 시리즈, <디센트 2>는 조금 실망스럽게 봐서 너무 안타깝다.

 

 

<잔인한 영화> <슬래셔 무비> 워스트 3

 

 

많은 아쉬움을 남겼던 영화들도 몇가지 써보려 한다.

 

 

 

<V/H/S : 죽음을 부르는 비디오>

 

실제 이야기인 것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비디오 영상들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채운 영화.

하지만 어지럽고 화질이 좋지 못한 영상들 때문에 조금 답답했다.

게다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채운 스토리들이 독특하면서도 전개성이 조금 부족해 많은 아쉬움이 들었다.

 

 

 

<더 퍼지 시리즈>

 

'숙청의 날, 1년에 단 하루 모든 범죄가 허용된다.'

매우 독특한 설정에 끌려 보게된 영화지만 그 독특함을 잘 살리지 못해 너무 아쉬웠다.

영화 초반에는 몰입도도 좋고, 긴장감도 좋은데 이야기가 진행이 되면 될수록 긴장감은 커녕 답답함만 생겨났다.

 

 

 

<휴먼 센티피드 (지네인간) 시리즈>

 

고어 영화 중 하나인 지네인간.

파격적인 제목과는 다르게 내용은 너무나도 진부하고 재미없었다.

잔인한 영화가 아니라 그냥 더러운 영화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잔인함의 수위도 낮고 내용도 다소 억지스럽고 얕아서 보지 말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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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잔인한 영화 추천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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