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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쿠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아이러브 커피에 대한 포스팅이예요.

얼마전에 본점을 리모델링했는데.. 그에 대한 이야기를 쓰려구요.

2층은 아직 리모델링을 못했고 1층만 싹다 비우고 다시 바꿔줬어요.

파티션만 빼면 거의다 이미 가지고 있던 아이템들이랍니다.

 

 

 

본점 원래 모습인데... 많이 너저분하죠?

커피 판매대랑 알바생들을 밑으로 다 빼버리면 공간이 더 잘 나올 것 같아서 이렇게 해놨는데 생각보다 불편하더라구요.

책상이랑 의자들은 최대치로 여유있게 놓을 수 있는데 제대로 꾸미기가 애매해서 그냥 저렇게 뒀지요.

2층 확장을 다 마친 후에는 의자 수를 좀 줄이는 대신 예쁘게 꾸미겠다고 다짐했는데... 본점은 있는게 워낙 많다보니까 귀찮아서 자꾸 미루게 되네요.

 

 

 

외벽까지 싹 다 비워내고 판매대와 알바생들 입구 바로 앞으로 옮겼어요.

벽에 있던 꾸미기 아이템들까지 싹 다 빠지니까 많이 썰렁하네요.

 

 

 

전에는 의자 놓는 수 위주로, 편한 것만 위주로 생각하다보니 파티션도 잘 안썼었는데 이번에는 많이 활용했어요.

리모델링 하기 전에는 맨날 예쁘게 꾸며야지... 다짐은 하는데..

본점은 판매대 수도 많고, 원두와 사이드 메뉴 제작 기계까지 많아서 마음대로 많이 꾸미지 못하는 것 같아요.

 

 

 

이쁘게 꾸미는 센스가 없어서... 그냥 벽지에 이것저것 덕지덕지 붙히지 않는 것으로 만족하자 생각하고 꾸몄네요.

최대한 보기 예쁘면서 동시에 깔끔하게^^

 

파티션도 더 필요하고 의자도 맞춰서 더 사야하는데... 3호점 확장한다고 돈을 다 써버려서 부족하네요.

처음에는 분명 이정도면 괜찮겠다 생각했던 것 같은데....

 

 

어쨌든 창고에 넣어뒀던 거랑, 얼마안되는 돈 탈탈 털어서 완성했어요.

아이러브커피는 복층 인테리어가 인기 많은 것 같던데 저는 복층은 별로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항상 꾸밀 때는 그냥 일반적으로 꾸몄던 것 같네요.

 

 

의자 수를 좀 더 줄이고 파티션도 더 균형있게 배치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돈을 더 모은 상태에서 꾸몄어야 하는데^^;;;

게임 하면서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조금씩 수정해야겠어요.

 

리모델링 끝나고나서 계속 뭐가 썰렁하다싶더니 까먹고 외벽을 그냥 냅뒀네요..ㅋㅋㅋㅋ

맨날 들어가서 하는게 원두랑 사이드메뉴 수확하고 세팅하는 것 밖에 없다보니...

뒤늦게 꾸며줬어요.

 

 

 

 

 

조금더 깔끔하게 꾸미고 싶었지만... 외벽은 크게 중요하다는 생각은 안들어서 이미 가지고 있는 것 위주로 꾸며줬네요.

원래는 창문도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좀 산만해보였는데 공간을 두고 띄워줬고... 화분들도 좀 가지런히 정렬했어요.

그래도 뭔가 마음에 안들어서.. 조만간 또 쇼핑을 해야 할 것 같네요^^

 

오늘 포스팅은 이만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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