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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쿠입니다.

요즘,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서 쓸데없이 울적해지네요.

그래도 비도 내리고 날씨가 쌀쌀하다보니 책 읽는 분위기는 잘 나는 것 같아요.

특히 제가 읽고 있는 책들이 추리, 공포 위주이다보니 조금 더 느낌이 잘 사는 것 같네요.

안그래도 <십각관의 살인>을 다 읽고나서 아야츠지 유키토의 다른 작품들도 사볼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책을 검색해보니 관 시리즈 중 몇개는 정가할인을 하더라구요.

여기저기 좀 찾아보니 이번에 정가인하를 해서 책이 다 팔리면 그대로 절판될 것 같다는 말이 있어서 서둘러 구매했네요.

관 시리즈 중에 <인형관의 살인>이나 <암흑관의 살인(1.2.3)>은 이미 품절되어서 살 수가 없었어요. 

관 시리즈를 다 모으는 건 어차피 무리겠다 싶어서 일단 정가할인 하는 것들만 사고, 나머지는 더 생각해보고 사려구요.

순서대로 읽을 수나 있을런지... 고민되네요. 

 

 

 

 

이번에 산 책들은 관 시리즈만 있는게 아니예요.

<히가시노 게이고 - 천공의 벌 , 스티븐 킹 - 스탠 바이 미, 아야츠지 유키토 - 진홍빛 속삭임, 프릭스(Freaks), 기면관·흑묘관·수차관의 살인> 이렇게 총 7권을 구매했습니다.

천공의 벌은 책 상태가 조금 그렇네요. 겉면에 기스가 너무 많이 나있었어요.

 

 

 

새 책인데 재정가라서 5000원 밖에 안해요. 진짜 저렴한 가격에 잘 산 것 같아요.

(품절된거 못사서 아쉽지만)

새 책 샀을 때... 이런 스티커 있으면 이상하게 좀 거슬리더라구요.

뜯은 다음에 지우개로 끈적이는 거 박박 밀어주느라 힘들어 죽는 줄 알았어요...

 

 

 

 

관 시리즈 책 커버 왜이리 이쁜지...ㅎㅎ

십각관이나 미로관도 이렇게 예뻤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 이중에 수차관은 이미 다 읽은 상태입니다.^^

구매하자마자 잽싸게 읽어버림.

 

( 수차관의 살인 책리뷰 보기 ) - 클릭시 새창

 

 

 

 

겉표지를 벗기니 선명한 색의 커버가 너무 이쁘네요.

밖과 안이 다 예쁜 책.

 

 

 

그동안 모은 아야츠지 유키토의 책. 앞으로 더 모아야겠지만 이정도 모은 것만으로도 벌써 뿌듯하네요.

현재로선 관 시리즈를 다 모을 수 있을지 의문.

 

 

집에 스티븐 킹의 사계 중 봄, 여름은 있는데 가을, 겨울이 아직 없어서.. 이번에 사는 김에 같이 구매하게 되었어요.

쇼생크탈출보다 책이 조금 더 얇네요. 책상태 좋아요~

 

 

 

 

 

이번에 온 이벤트 사은품들이예요.

미니 케이스하고 텀블러, 무릎 담요 이렇게 세 개를 받았는데 무릎 담요는 인기가 많은지 물량이 없다고 늦게 따로 배송왔어요.

케이스는 정확히 어디다 쓸런지 잘 모르겠고... 텀블러는 아직 뜯어 사용해보진 않았는데 색깔이 너무 예뻐요.

크기도 딱 적당하고 마음에 드네요.^^

 

 

 

 

어린왕자 무릎 담요예요~

날씨도 추워지는데 정말 반가운 사은품이네요.

촉감도 너무 보들보들하고 안에 그림체나 색깔도 이쁘네요. 파우치에 담아져서 오니 보관하기에도 좋겠어요.

 

 

 

 

귀엽게 단추도 달려있네요.

 

 

이번에 좋아하는 책도 사고 이쁜 사은품까지 받아서 참 좋네요.

날도 점점 추워지는데 담요 덮고 따듯하게 재밌는 책 읽으면 되겠어요.

이만 책 구매 리뷰를 마칠게요~

감기 조심하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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