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아이러브커피 3호점 확장, 옆가게 인수

안녕하세요. 요쿠입니다.

최근 몇일간 3호점 일일 퀘스트도 열심히 하고 호감도 퀘스트도 매일매일 했더니 드디어 호감도 게이지를 다 채우게 됐어요.

비좁은 공간에서 탈출할 기회가 찾아온 것이죠.

 

 

3호점은 옆에 있는 가게를 인수하면서 확장을 하네요.

레벨업이나 골드에 신경쓰질 않은지 오래됐는데 가게 인수 비용이 후덜덜하더군요.

아무리 3호점이라도 처음으로 인수하는건데 300이 넘다니... 매일매일 퀘스트도 하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돈이 200만원 남짓.

돈을 더 모아서 전재산을 털어서 인수했어요.

 

 

 

 

약 15분 뒤 확장을 완료했어요.

본점 2층 확장하듯이 한줄씩 확장하는게 아니라서 다행이예요.

옆에 있는 가게가 책방이였는지 거기 있던 물품을 받았어요.

파티션이랑 책장은 이뻐서 쓰고 있어요.

 

 

확장 다 하고나서 편집하는데 옆가게와 내가게 사이에 있던 투병한 벽도 수정이 되네요.

 

 

그래서 벽은 다 이어서 붙혀버리고 테이블 늘리고 오르간이랑 고양이 장식품도 하나씩 넣어줬어요.

한번 늘리니까 그나마 숨통이 트이는 듯한 느낌입니다.

 

 

 

일단 셋팅 어느정도 해놓고 커피 열심히 팔았는데~ 친구 집 방문해서 보니까 더치 쇼케이스라는게 있더라구요.

원액을 파는건데 더치 원액에 유통기한이 있다는 걸 뒤늦게 깨닫고 모은 돈으로 쇼케이스를 하나 구매했답니다.

하나에 75만원이나 하는 거라... 모은 돈 다 다시 날아감..

 

 

 

구매해서 설치하는데 꾸미기 아이템 오르간을 빼버릴 수 밖에 없었어요.

쇼케이스가 앞뒤로 칸이 비어있어야 해서 이리저리 수정했어요.

어차피 자동으로 팔리는건데 왜 앞뒤로 비워놓게 만들어놨는지...

 

 

 

더치 원액중에서 유통기한이 짧은 거 위주로 계속 팔아주고있어요.

판매하면 보상으로 호감도도 주네요.

한시간에 한병씩만 팔리지만... 하나하나 팔다보니까 이제는 원액이 부족한 지경...ㅎㅎ

 

 

다시또 호감도와 골드를 모아서 확장해야겠어요.

은근히 확장했을 때의 보람이 큰 것 같네요.

3호점은 장소도 특이하고 호감도를 모아서 옆가게를 인수하는 시스템이라 색다르고 재밌어요.

(재밌는만큼 짜증도 남...)

열심히 노력해서 옆가게 인수도 하고 꾸미기 아이템으로 이쁘게 꾸며주고 싶네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