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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쿠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최근 다시 재밌게 하고있는 아이러브커피에 대한 포스팅이예요.

3호점을 오픈하기 위해서 돈을 열심히 모았답니다.

2호점은 오픈한 뒤로도 그다지 관심이 잘 안갔었는데 3호점은 어떨지 기대되더라구요.

 

 

 

 

돈을 무지막지하게 썼어요. 천만원이나 들여서 오픈하는데 성공했어요.

쓸 때는 뭐 그냥 생각보다 조금 비싸네 싶었는데 쓰고 나서는 약간의 후유증이 있네요.

 

 

3호점에 도착하자마자 알바생 고용하고 기본적인 운영 설명을 간단하게 해줍니다.

3호점에서는 원두를 캐고 커피를 내리는게 아니라 이미 가지고 있는 원두를 가지고 더치 기구로 원액을 내려야 하나봐요.

 

 

더치기구 보다 중요한건 가게를 어떻게 꾸며나갈 수 있느냐인데.. 가게를 둘러보는데 뭔가 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왠 정체모를 엔피씨들이 있더라구요.

 

이건 왠 이상한 상가건물인지...

1000만원 주고 들어온 3호점인데 쓸 수 있는 공간은 아주 작습니다.

맨날 넓은데만 보다가 이렇게 좁은 가게 안을 보니까 많이 답답하네요.

벽에 장식품도 못두고... 살~짝 실망!

 

 

가게 바로 앞에있는 초록색 공간이라도 관리할 수 있게 조금 주지... 너무하다 싶었어요.

상가 입구 구석에 앉아있는 npc를 터치하니 인수 관리 노트가 뜨네요.

매출도 채우고 호감도를 조금씩 채워서 가게를 인수, 확장할 수 있는거예요.

호감도는 호감도 퀘스트를 수행해서 다 채우면 되요.

이렇게 조그만 가게에서 언제 목표 매출을 다 채운단 말인가~

 

 

3호점 일일 퀘스트도 있습니다.

보상은 경험치, 골드나 원두, 호감도를 줘요.

조금이라도 빨리 인수하려면 매일매일 해야겠어요.

 

 

매출이나 호감도를 캐쉬로 채우지 않고 하면 몇일은 걸리겠네요.

조금 짜증나긴 하지만 원래 하던대로 꾸미기 점수를 채워 확장하는 방법보다는 조금 색다른 느낌이라 좋은 것 같기도 해요.

이래뵈도 3호점인데 너무 단순하고 쉽게 만들면 게임을 하는 사람도 조금 재미가 떨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처음에 3호점 개점했을 때는 로스팅 머신이 가게에 없어서 자연스레 그냥 로스팅 머신은 못두나보다 하고 냅뒀었는데...

나중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보관함에 뒀던 로스팅 머신을 하나 꺼내서 둬보니까 3호점에도 둘 수 있네요. 

가게 자리가 많이 비좁긴 하지만 로스팅머신은 하나라도 더 두는게 좋겠지요?

 

 

 

 

더치 기구를 터치하면 원하는 만큼의 원두를 넣고 원액을 내릴 수 있어요.

하나 내리는데 원두가 1000개나 들어간답니다.

그리고 원두 양에 따라서 시간도 정해져요. 물의 양도 잘 조절해야 딱 맞는 시간에 원액을 내릴 수 있답니다.

생산방식이 조금 실망이예요. 갑자기 원액을 내리라니... 좀 번거로워요.

그래도 1호점하고 로스팅 시간을 대충 맞춰서 원액을 열심히 내리면서 하고 있어요.

 

 

3호점은 개개인마다 취향을 살려서 색다른 커피 전문점을 열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았을 것 같아요.

독서 까페나 펫 까페 같은 걸로 설정을 해서 까페를 꾸미는 것에 그치지 않고 까페별로 각기 다르게 매출을 올린다면 참 재밌을텐데..

어쨌든 새롭게 업데이트된 3호점은 열심히 키워나가볼 생각입니다.

본점 2층 확장할 때도 힘들게 확장했는데 이번에는 더 힘들 것 같아요.

그래도 열심히는 해봐야겠죠?

오늘 포스팅은 이만 마무리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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