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식물도 지치고 토끼도 지치고 사람도 지치는 힘겨운 한여름이네요.

저희 집에 있는 식물들 중에서 더운데도 불구하고 혼자 유난히도 번식을 해대는 녀석이 있으니 그건 바로 스투키랍니다.

저번에 분갈이 한다고 포스팅도 했었는데... 조금 썰렁했던 화분이 예쁜 새순들 덕분에 점점 더 꽉차오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 이 사진은 4월 14일에 분갈이 하고 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스투키 분갈이 과정 포스팅 - http://cookielover.tistory.com/138  # 클릭시 새 창)

화분 분갈이가 끝난 직후에는 새순이 2~3개 정도 있었어요. 분갈이를 하고나서 약 2주 후에 물을 줬었죠.

 

 

 

 

▲분갈이 후, 약 두달 보름 정도 지난 오늘 찍은 사진이예요~

옆면에서 딱 보기에도 뭔가 바글바글해요.

 

 

 

 

 

▲일자로 쭉 뻗은 줄기 옆에서 동글동글, 귀엽게 나오는 새순들~~

 

 

 

 

 

 

▲ 스투키은 새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더니 정말인 것 같아요~

저번에 분갈이 해줄 때 화분이 생각했던 사이즈보다 좀 커서 화분이 뭔가 조금 썰렁해보였었어요.

그런데 약 두달만에 이렇게 새끼를 쳐주니 너무 이쁘고 좋아요~^^#

 

 

 

 

크기도 제각각, 모양도 제각각~~ 너무 예쁜 스투키 포스팅 간단히 마칠게요~

 

 

-끝-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