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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크플레이스>라는 책을 읽고 있다.

길리언 플린의 소설인데 <나를 찾아줘>라는 작품으로 유명해지더니 폭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소설 작가다.

<나를 찾아줘>를 영화로만 접한 것이 아쉬워 소설로도 읽고 싶었는데 두껍고 큰 책에 부담스러웠다.

이미 아는 내용의 책인데다가 책이 너무 두꺼우니 지레 겁먹었다.

<다크플레이스>는 영화로 나왔을 때 보고 싶은 마음을 꾹 참고 기다렸다.

책을 먼저 읽으려고...

요즘 한참 읽고있는데 초중반엔 빨리 읽히더니 다읽어가니 갑자기 또 주춤한다. 빨리 읽히지 않는다.

내용은 분명히 어렵지 않고 흥미진진한데 빨리 읽히지 않는 이유가 뭘까...

요즘 내가 좀 산만해진 탓일까?

처음 읽은 길리언 플린의 책, 다크플레이스.

희대의 살인사건을 바라보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참으로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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